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100화 == 오오츠키 일행은 외출 후 [[골프]]를 치러 골프연습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어째 골프장에 들어가자마자 우드를 고르며 '이쪽이 더 속이 꽉 차있다.'라든지[* 우드 채는 속이 비어있다.] '56번 아이언'이라든지[* 아이언 채는 1번부터 9번까지밖에 없다. 56이라고 써 있는 것은 애초에 아이언이 아닌 [[웨지]]이고, 각도가 56도라는 것이다.] 3명 전부 골프를 쳐본 적도 없는 초짜인데도 불구하고 프로라도 된 것마냥 엉터리로 골프를 치고 있는 요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 오오츠키 일행의 노림수는 '교육마'[* 원문은 '教え魔(교육마)'.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곁에서 이것저것 집요하게 가르쳐주는 사람을 말한다. 비공식 번역판에서는 '뉴들박'으로 현지화됐으나, '教え魔'는 뉴들박보단 [[훈수충]] 쪽이 더 알맞다. 뉴들박은 뉴비 가뭄 난 고인물 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반면, '教え魔'는 주로 골프나 볼링 등에서 쓰이며, 뉴들박은 '버스 태우기' 같이 긍정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教え魔'는 '악마(魔)'라는 단어가 쓰이는 만큼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말이다. 섞인 단어들을 각각 따지면 '教え = 훈수', '魔 = 충'으로 해석할 수 있다.]로, 일부러 자신들의 무식함을 드러내서 자신들에게 골프를 가르쳐줄 [[고인물]]들을 꼬시려던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골프 고인물인 감시역의 검은 양복 마키타가 걸려든다. 스코어는 항상 80점대에 1년에 한두 번 70점대가 나오는, 제애 내에서도 탑클래스의 기량을 가진 마키타의 강의를 듣다 보니 어느새 3명 모두 눈에 띄게 성장한다. 이렇듯 작전은 대성공했다고 판단한 오오츠키 일행은 슬슬 골프를 끝내고 목욕 후 밥을 먹으러 가려 했지만... 진심이 되어버린 마키타가 1인당 공 50개씩을 가져와 본격적으로 골프 연습을 시키면서 오오츠키 일행은 자신들의 작전에 역으로 발목을 잡히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